[스플래터영화]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1980)
소개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로, 션 S. 캐니엄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캠프 크리스탈 호수에 위치한 캠프 컨설러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는 동안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일들을 다룹니다. 영화는 금요일 13일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살인마에 의해 캠프를 향한 공포의 여정을 그립니다.
주요 캐릭터 중 하나는 어릴 적에 비밀스런 사건이 일어나 죽음에 이르게 된 제이슨 부어히스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에 분노하며 캠프 컨설러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시작되는 공포의 사건이 전개됩니다. 영화는 살인마에 의해 순찰되는 캠프에서의 살인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을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슬래셔 영화의 전형적인 예로 여겨지며, 제이슨 부어히스는 이 영화 이후 금요일 13일 시리즈에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영화는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었고, 1980년대의 공포 영화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줄거리
"13일의 금요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는 캠프 크리스탈 호수에 위치한 여름캠프에서 시작됩니다. 몇 년 전, 이 캠프에서 어린 제이슨 부어히스가 익사한 사고가 발생한 후, 그의 어머니 팸 부어히스는 캠프 컨설러들에게 죽은 아들을 복수하고자 합니다. 팸은 금요일 13일을 선택해 캠프를 방문하며,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데, 그 날이 바로 트라우마가 일어난 날이었습니다.
캠프에 모인 젊은 캠퍼들은 순찰하는 팸의 눈에 띄게 죽게 되고, 그들은 하나 둘씩 공포스러운 살인마에 의해 살해당하게 됩니다. 살인마는 특유의 마스크와 대형 톱날로 무장하고 있으며, 각자의 참혹한 죽음이 연출됩니다.
영화는 공포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캠프 내의 살인 사건들로 전개되며,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인물이 팸과의 맞대결을 통해 생존을 거머쥐는 결말을 이룹니다. "13일의 금요일"은 슬래셔 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며, 제이슨 부어히스 살인마는 이후 금요일 13일 영화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뒷이야기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에 개봉한 이래로 많은 시리즈와 리부트가 있었으며, 영화 제작 뒷이야기는 각 작품과 그들의 제작 과정에 따라 다양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 영화와 시리즈의 제작 뒷이야기 중 몇 가지 주요한 사항입니다:
- 영화 개봉과 흥행: "13일의 금요일"은 상대적으로 낮은 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는 슬래셔 장르의 성공적인 선구자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 후의 많은 영화들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 시리즈 확장: "13일의 금요일"은 제이슨 부어히스라는 살인마 등장 이전에는 다른 캠프와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제이슨이 등장하고 주인공들을 쫓는 공포의 요소가 강조되었습니다.
- 제이슨 부어히스의 등장: 제이슨은 최초의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후속작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후에 유명한 토머스 힐드의 마스크와 대형 톱날로 무장하여 공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리부트와 재시작: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몇 차례의 리부트와 재시작을 거쳤습니다. 이 중 일부는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별개로 새로운 시각과 설정으로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 관련 작품들: "13일의 금요일"은 영화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시리즈, 만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은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그 특유의 흥미로운 공포 요소와 살인마 제이슨 부어히스의 공포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였고, 영화계에서 긴장감 넘치는 슬래셔 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13일의 금요일"은 공포 영화 시리즈로서 여러 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이슨 부어히스라는 살인마와 관련된 슬래셔 장르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아래는 주요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작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13일의 금요일 (1980):
- 감독: 션 S. 캐니엄
- 첫 번째 영화로서, 여름캠프에서 발생하는 살인 사건을 다룸.
- 살인마는 제이슨 부어히스의 어머니인 팸 부어히스.
- 13일의 금요일 파트 2 (1981):
- 감독: 스티브 마이넌
-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살인마는 이미 사망한 제이슨 부어히스.
- 제이슨이 가면을 쓰고 캠프를 터주는 형태로 나타남.
- 13일의 금요일 파트 3 (1982):
- 감독: 스티브 마이넌
- 제이슨이 특유의 하키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표적인 무기로 대형 톱날을 사용하는 모습이 처음 등장.
- 13일의 금요일: 최후의 결전 (1984):
- 감독: 조셉 제토로톰
- 제이슨 부어히스의 최후를 다루는 작품.
- 13일의 금요일: 죽음의 사슬 (1985):
- 감독: 브룩스 스티븐스
- 제이슨의 유해가 새로운 살인마에 의해 되살아나는 이야기.
- 13일의 금요일 파트 6: 제이슨은 살아있다 (1986):
- 감독: 톰 맥로그린
- 제이슨이 좀비로 다시 살아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
- 13일의 금요일 파트 7: 블러드라인 (1988):
- 감독: 존 카를로커
- 텔레키네시 능력을 지닌 소녀가 등장하며, 제이슨과의 대결이 벌어짐.
- 13일의 금요일 파트 8: 맨하탄의 공포 (1989):
- 감독: 롭 헤드슨
- 제이슨이 맨해튼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쫓아다니는 이야기.
- 13일의 금요일: 죽음의 노래 (1993):
- 감독: 로브 헤돈
- 제이슨이 핑크색의 가면을 쓰고 새로운 캠프를 터주는 이야기.
- 13일의 금요일: 지옥에서 돌아온 제이슨 (2001):
- 감독: 앤 마가렛
- 시리즈의 리부트로, 제이슨이 앞서의 사건에서 다시 나타나는 이야기.
- 13일의 금요일 (2009):
- 감독: 마커스 니스펠
- 새로운 리부트로, 제이슨이 캠프를 터주는 모험을 다룸.
이 외에도 다양한 파생작품이나 텔레비전 시리즈 등이 "13일의 금요일" 브랜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시리즈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공포 요소와 살인마 제이슨 부어히스의 캐릭터가 고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